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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14.02.17 11:11 | 조회 11307

     

    통풍으로 오인한 베체트병 환자의 발목 관절염

     

     

     

     

    안녕하세요. 류마내과 입니다.

     

    오늘은 외부에서 통풍으로 오인한 베체트병 환자의

    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분은 30세의 젊은 남성분으로 타 기관에서

    통풍으로 오인받아 치료를 받으셨던 환자인데 통증이 나아지지 않아서

    본원으로 전원하신 후 베체트병으로 진단받으신

    발목 관절염 증상을 보이신 분이십니다.

     

    위 사진속 베체트병을 진단 받은 분의 사진만 보더라도

    통풍의 주요증상으로 의심될만한 증상을 보였는데요.

    발목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어서

    타 기관에서 베체트병이 아닌 통풍으로 진단을 받으셨다합니다.

     

    그러나 저렇게 통풍이 의심되는 발목 관절염 증상과 붓기가 있고

    요산수치가 높다고 통풍이라고 진단 내리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에

    실력 있는 류마티스내과 전문의의 진료와 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분의 경우 류마내과에서 다시 관련 검사를 한 결과

    눈에 포도막염이 같이 동반된 베체트병을 진단 받으셔서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베체트병은 통풍과 비슷하게 관절 부위가 빨갛게 되면서 붓거나 하는

    발목 관절염 증상이 생길수는 있으나

    그 외에도 구강궤양, 음부궤양, 피부에 붉은반점이 생긴다거나

    포도막염과 같은 다른 증상들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류마티스내과를 방문하여 진료와 검사를 받으셔야

    베체트병이나 다른 질환을 통풍으로 오인하여

    잘못된 치료를 받아 증상을 악화시키는 일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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