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동네 의원에서 RA factor 정량 검사가 높게 나오고 왼손 검지 손가락만 붓고 아프고 조조 경직 증상이 아침에 있어서
류마티스 질환 약을 먹었습니다. 그후에는 15.5 로 수치가 많이 떨어졌고, 통증도 약하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간수치가 많이 올라서 투약을 중단하고 간장약을 복용하면서, 바르는 개념의 소염진통 효과가 있는 겔 성분을 아플 때마다 바르고 괜찮아 졌습니다. 지금도 아플때만 가끔씩 바릅니다. 간수 치는 돌아왔구요
투약 중단하고 6개월 정도가 흘렀는데 다시 혈액검사를 해보니 35정도가 나왔어요, 이거를 진료가 필요한건지 아니면 지금 처럼 아플때 겔 제품을 사용하면서 그냥 두어도 되는건지요. ALP 수치도 499 정도가 나왔습니다. 관절 변형이나 다른 곳의 증상은 없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너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