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항공시간만 20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입니다.
현지에서는 통풍/ 건염 등의 진단을 받고 3주 이상 치료를 받았는데 확진이 되지 않아서 류마내과에서 진료/검사 받을 것을
결정하고 귀국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한번 글 올립니다.
내원 예상 날짜는 1월 8일로 오늘로 부터도 3주후이고 통증이 시작된 날로부터는 약6주가 지날 예정입니다.
현재 상태로 봐서는 그때가 되면 통증/증상 또한 거의 사라질 것 같고요. 그런 상황에서도 확진 (통풍이든 골극에 의한 건염이든) 이 가능하신지요? 그리고 치료가 가능한건지요? 아니면 다음에 증상이 나타날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요?
여러가지로 무리를 해서 귀국을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혹 확진이 안된다고 하시면 원래 예정된 날짜 (내년 3~4월)에 귀국하여 검사를 받았으면 합니다.
먼곳에 있고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무리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한번 글 올립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