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중 손 통풍 통증으로 내원한 사례

안녕하세요. 류마내과 입니다.

오늘은 유학 중 손에 통풍 통증으로 인해서 본원을 찾아주신

유학생의 사례를 들어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분은 30세 중반의 유학생이신데

유학중 통풍이 발생하여 통증이 심해서 귀국하여 손 통풍 통증 치료를 위해서

류마내과를 찾아주신 분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른쪽 손이 좀 빨갛게 되고 부어 있는 듯 보일거에요.

통풍의 대표적인 주요증상인데요.

그러나 사람들은 통풍으로 인한 통증이 엄지발가락과 같은 발에서만 나타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통풍은 발가락 뿐만 아니라, 발목, 발뒤꿈치, 발등, 복숭아뼈를 비롯해서

손가락, 손등, 손목, 무릎, 팔꿈치, 어깨, 귓바퀴에도 생기기도 하므로

꼭 발가락이 아니더라도 관절이나 관절주위가 이유없이 갑자기 빨갛게 부어오르고

염증이나 통증으로 인해서 참기 힘들다면 통풍을 의심해 보시고

류마티스내과를 찾아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류마내과 네트워크는 전국에 서울 강동과 강변, 대구, 대전, 순천, 인천, 여수 등 7곳에 운영중이며

실력 있는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들로 구성되어 있는 네트워크 병원으로

통풍치료 잘하는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